2023년 1월 파킹통장 금리 비교 및 추천: 상위 10개 은행과 CMA
2022년 7월 15일 기준, 정기예금 기본 금리가 높은 순서로 상위 10개 은행은 아래와 같습니다. 최근 2022년 7월 13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한국 중앙은행 기준금리를 0.5%p 상향 발표했습니다.
1. 농협중앙회2.20%”>, 2. 하나은행2.10%”>, 3. 기업은행2.10%”>, 4. 국민은행2.00%”>, 5. 케이뱅크2.00%”>, 6. 외환은행2.00%”>, 7. 우리은행1.80%”>, 8. 신한은행1.70%”>, 9. SC제일은행1.60%”>, 10. 대구은행1.60%”>
위의 은행들 중에서도 파킹통장의 이자율이 높은 은행은 OK 저축은행2.20%”>, 애큐온 저축은행2.20%”>, 다올 저축은행2.20%”>, 대신 저축은행2.20%”>, 케이뱅크 파킹통장2.00%”>이 있습니다. 또한, Toss 뱅크는 파킹통장보다 일반 예금에 이자율이 높으므로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증권사 CMA의 경우에는 이전에는 수수료가 높아 신규 고객을 유치하기 어려웠지만, 현재는 시장 경쟁력을 위해서 수수료를 낮추고 서비스를 향상시켰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를 활용해서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증권사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12개월과 6개월 예금으로 비교하는 금리 순위와 조건
이번에는 예금상품에 관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예금기간이 12개월인 경우와 6개월인 경우를 비교하여 세후 이자율을 기준으로 가장 높은 금리순위 Top 10을 알아보겠습니다.
순위를 보기 앞서, 이번 분석에서는 1천만 원을 예금했을 때의 조건을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또한, 2023년 1월 5일을 기준으로 했으며 일반 대형은행과 저축은행을 모두 포함한 평균 금리를 살펴보겠습니다.
12개월 예금상품을 추천하는 이유는 정기예금에 가입하려면 최소 12개월 예금상품을 선택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12개월 예금을 기준으로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2023년 1월 5일 기준, 정기예금의 Top 10 금리순위
1. 신한은행: 1.9%
2. 우리은행: 1.85%
3. 하나은행: 1.8%
4. 국민은행: 1.7%
5. KB국민은행: 1.7%
6. 농협은행: 1.7%
7. 기업은행: 1.6%
8. IBK기업은행: 1.6%
9. SC제일은행: 1.6%
10. 새마을금고: 1.57%
위의 순위는 세후 이자율을 기준으로 내림차순으로 정렬한 것입니다.
그러나, 6개월 예금상품에서는 금리순위가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예금기간이 짧은 경우, 사실상 당초에 받게 될 이자의 비중이 크기 때문입니다. 다음에는 6개월 예금상품과 12개월 예금상품 간의 이율 차이에 대해 더욱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사이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의 대출 및 예금금리 상황
이전과는 다른 현 시점에서 미국의 대출 및 예금금리 상황을 살펴보면, 아직은 미국에서 금리를 상승할 여지가 있지만, 물가 상승률은 예전과는 달리 높지 않습니다. 따라서 시장에서는 미국에서도 최종 금리 수준에 있다는 것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시중은행들 역시 채권금리 수준과 기준금리 수준 사이에서 대출 금리 추이를 지켜보면서 고시하고 있는데, 향후 대출 금리가 급격히 상승할 여지는 없다고 조심스럽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금 금리도 유독 높아질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시중금리는 정채금리보 한 발 앞서 하락세로 전환하여 움직이고 있는데, 이에 따라 예금금리 역시 빠르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고객들은 조건에 맞는 예금금리를 가입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23년 2월 1주차에 미국 연방은행은 0.25% 금리 인상을 단행했지만, 시장에서 이미 이를 예상했던 만큼 큰 충격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해당 금리를 인상하면서 연방은행 총재는 아직 금리 인상이 끝나지 않았다고 발언했지만, 금융시장은 이와는 반대로 매수세로 돌아서기 시작했습니다.
따라서 이번 미국에서의 예금 및 대출금리 상황은 변동성이 적지만, 예금금리가 빠르게 하락하는 등의 현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