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관심있는 분야
제부도 케이블카: 저는 자녀교육, 미국주식, 국내부동산에 관심이 많습니다. 미국주식에 대해 공부하면서 선진국들의 기업들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배웠습니다. 미국은 적극적인 주주주의를 추구하여 기업들의 성과와 주식가치를 꾸준히 높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향성은 한국 주식시장에서도 점차 보여지고 있어, 더욱더 주식투자에 대해 관심이 많이 생겼습니다.
또한, 저는 자녀교육과 국내부동산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저의 아이가 있어서 자녀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더욱 느꼈습니다. 또한, 국내부동산은 안정적인 투자처라는 인식이 많아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https://unsplash.com/s/photos/child-edu-study
제부도 해상케이블카
제부도 케이블카는 서해랑이라는 이름으로 섬서, 바다해, 물결량을 써서 지어졌습니다. 이 해상케이블카는 한번에 최대 10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며, 2.12km를 운행합니다. 케빈은 41대가 있어서 한번에 1500명까지 이동이 가능합니다. 국내에서 가장 긴 목포 해상케이블카는 3.23km입니다. 그러나 바다 위에서는 제부도 해상 케이블카가 가장 깁니다.
2021년에는 전곡항과 제부도를 잇는 제부도 케이블카가 더욱 발전될 예정입니다.
이미지 출처: https://unsplash.com/s/photos/제부도-해상-케이블카
호연담과 경치를 즐길 수 있는 고렴산수변공원
고렴산수변공원은 안산시 행정구역에 위치한 아름다운 자연공원입니다. 이곳에서는 호연담이라는 멋진 테라스에서 전곡항 등 일대의 아름다운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호연담이라는 이름은 넓은 하늘을 즐기는 곳이라는 의미로 지어졌으며, 산을 오르면 정상에서는 안산시 전역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고렴산수변공원은 산책로 또한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밀감 나무 숲, 카테고리산, 용현교 등 관광지도 다수 위치해 있어서 혼자 혹은 가족과 함께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이곳에서는 탄도항이라는 카페도 존재합니다. 전국에서 유명한 27종류의 치즈케이크와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는 객석이 많아 주말에 방문하시는 분들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고렴산수변공원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부산 기장 롯데월드 놀이공원 정식 오픈!
부산 기장 롯데월드가 마침내 3월 31일에 정식 오픈을 하였습니다. 해운대와 태종대 등 볼거리가 많은 부산에 놀이공원이 추가된 것은 관광객들에게 큰 소식입니다. 롯데월드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기구와 놀이시설들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게다가 크리스탈 케이블카는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일반 케이블카와 크리스탈 케이블카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하지만, 크리스탈 케이블카의 바닥면이 투명하여 요금이 조금 더 비싸다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여러분이 롯데월드에서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들을 확인하고,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부산으로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요?
간, 주변 관광지도 알아봐요.
이것이 제부도 케이블카인가요?
제부도 케이블카는 전국에서 가장 긴 거리를 달리는 해상 케이블카 중 하나입니다. 이 케이블카는 전곡항에서 출발하여 제부도까지 약 10분 동안 달리며, 그리고 다시 전곡항으로 돌아옵니다. 이 조용하고 평화로운 여행은 이 섬에만 존재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케이블카를 타면 길이 2.12km의 거리를 넘어 바다를 거느린 섬에서 멋진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 놀랍게도, 지상케이블카는 아니지만 무척 안정적이고 편안합니다. 이 특별한 섬의 전망을 파노라마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잊지 마세요!
예약 및 요금:
제부도 해상 케이블카 1인 요금은 15,000원입니다. 그러나, 가족들과 함께하는 여행을 계획한다면, 10명의 인원을 태우고 20% 할인된 120,000원으로 그룹 티켓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케이블카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됩니다. 단, 계절마다 다릅니다. 관광객들은 제부도 케이블카를 경치를 감상하기 위해 방문하는 경우가 많으며, 그 주변에는 자연을 느끼면서 놀수 있는 장소들도 있습니다. 여행 계획을 세울 때는 꼭 제부도 케이블카와 함께 해서 찾아봐요!
귀찮음에 이겨내고 즐거움을 찾아 떠난 여정
그 마저도 주문을 하고 기다리고 하는 짓이 귀찮아 이내 돌아섰다. 하지만, 그렇게 끝낼 순 없었다. 삶에서 귀찮음은 언제나 따르는 법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그 귀찮음을 이겨내고 대신에 떠나보기로 했다.
노두길을 오가는 차들의 행렬을 보니 그 혼잡함속으로 나갈 이유는 없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곳으로 가는 것이 아니었다. 여전히 모든 과정은 귀찮았지만, 이젠 여행을 떠나야 했다.
2.1Km 하늘길을 건너 제부도로 들어왔다. 그곳에서는 평화로운 풍경과 함께 자연과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우리는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일상에서 느낄 수 없는 새로운 경험을 쌓았다. 그게 여행의 매력이지 않을까.
그래야만이 생이 늙지 않는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표현으로 말하자면, “집콕은 살콕”. 삶을 살아가면서만 느낄 수 있는 경험들을 만끽하며, 우리는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수 있다.
팔순의 엄마는 더 대단하다. 설에는 강원도 고성의 마차진을, 지난주는 완도의 청산도를, 그리고 오늘은 화성의 제부도까지 왔다. 그녀는 자신의 나이에 상관없이 여행을 떠나며, 우리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다.
주말마다 장거리 운전기사가 돼 역동의 한반도 파노라마를 담고 있다. 이제는 나 또한 그들과 같이 여행을 떠나며, 삶의 귀찮음을 이겨내고 즐거움을 찾아가고 싶다.
항꼬라지, 바다꼬라지 참 볼품 없는 풍경이었다.
전곡항에 도착한 나는 바닷가를 보았다. 항꼬라지, 바다꼬라지가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었지만, 볼품 없는 풍경이었다. 그냥 큰 바다와 작은 항구가 나를 맞이하고 있었다.
15시쯤에 도착했지만, 나는 이곳에서 하루를 보낼 계획이었다. 이곳에서 할 게 없어서, 내가 가지고 있는 책들을 읽거나, 일기를 쓰면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하지만, 이곳에 온 이유는 다른 일이었다. 엄마와 함께 한반도 해상케이블카를 타기 위해서였다. 그래서, 마지막 줄에 타기 위해 집을 나왔다.
하지만, 대한민국을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있는 수도권으로 가야한다는 사실이 문제였다. 이틀 전 화성시가 전곡항과 제부도 사이 해역에 줄을 걸어버려서, 그 곳으로 가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그래서, 나는 이곳에 있으면서 어떻게든 시간을 보냈다. 그저, 해 놓고 볼 일일 뿐이었다.
위 사진은 일반적인 바다 풍경이다. 하지만, 이곳 전곡항에서는 항꼬라지, 바다꼬라지 같은 특별한 풍경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이곳에서 보는 풍경은 매우 지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