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건 물과 함께 복용하기
대장내시경후식사: 물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입니다.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일 적어도 8잔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수분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체내 노폐물을 배출해줌으로써 몸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약물 복용시 물과 함께 복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물 없이 약을 복용하면 알약이 식도나 위에 깊숙히 박혀서 소화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약효가 충분히 나타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소화곤란 등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약물 복용시 물과 함께 복용하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하지만 물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용종 절제 후 식사와 물을 제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용종 절제 후에는 자극이 없는 식사 위주로 최소 3일간 하셔야 합니다.
만약 용종 절제나 조직검사를 하였다면 검사 당일 저녁까지는 식사와 물을 금식하셔야 합니다. 이러한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용종 부위에서 출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물과 함께 복용하여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용종 절제 후에는 자극이 없는 식사와 금식을 잘 지켜서 출혈 등의 불상사를 예방합시다.
물은 검사 전까지 마시세요
물은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기 전까지 마셔야 합니다. 오후 검사의 경우 전날 점심, 저녁을 가볍게 하고 저녁 9시부터 금식합니다. 오전 검사의 경우 전날 아침, 점심은 가볍게 하고 저녁 4시부터 금식합니다.
검사 전에 드시면 안 되는 음식은 잡곡밥, 미역, 김, 잣, 깨 등이 있습니다.
대장은 신경 세포가 없어 초기 증상이 없습니다. 그러나 대장암은 조기 발견이 중요하기 때문에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적극적으로 검진해야 합니다.
검사 시 화면을 보며 의사의 설명을 들을 수 없다는 점이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아래는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기 전 최소 3시간 전부터는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는 내용을 그래픽으로 나타낸 이미지입니다.
대장내시경 시행 후의 불편함
대장내시경 검사는 많은 이유로 필요할 때 시행되는 검사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검사를 받은 후에는 일시적으로 가스를 채워넣게 되어 조금은 불편한 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가스 넣기는 검사 과정에서 의사의 시야확보를 보장하기 위해 일어나는 일입니다. 가스가 장 안에서 일시적으로 무리하게 쌓이다가 빠져나가면서 울렁거림이나 메스꺼움 등의 불쾌감이 느껴질 수 있지만,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따라서 검사를 받기 전 식사와 검사를 받은 후 식사는 매우 중요합니다. 검사를 받기 전에는 식사를 하지 않고, 검사를 받은 후에는 응급처치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의사의 지시에 따라 소화기 운동을 유도하며 체력 회복을 돕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가운이 길어서 적응하는 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이제는 편안하게 입고 다닐 수 있어요.
처음 가운을 입고 다니다보면, 차분하게 걸으면서도 가운이 뒤죽박죽 움직이는 느낌이 들었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운에 더 익숙해져서 이젠 편안하게 다닐 수 있게 됐습니다.
물을 가장 적게 먹는 약을 먹었을 때는 조금 구역질이 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도 이 약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은 듣고 있어서 꾸준히 복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들락날락하던 증상들도 둘코락스를 추천받고 복용하며 조금씩 개선되고 있어서 다행이에요.
미음으로 가서 받은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검사는 꽤나 힘들었지만, 다행히 이상 없이 잘 마무리됐어요.
이 노력들이 섭취한 약과 병원 검사 등을 통해 조금씩 개선돼서 기분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