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첫번째 시도에서 미완의 성공
누리호 2차 발사시간: 10월21일 오후5시에 발사된 누리호는 첫번째 시도에서 미완의 성공을 했다고합니다. 위성모사체를 700km까지 올렸지만 궤도 진입에 실패했다고 합니다.
이번 발사는 국내에서 개발된 한국형 로켓으로 이루어졌으며, 누리호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인공위성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실패로 인해 누리호의 궤도 진입이 언제 이루어질지는 미지수입니다. 이에 대해 관계자들은 다음 발사 때는 이번 실패의 원인을 분석하고 수정한 로켓으로 다시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누리호 발사의 모습을 이미지로 담아보았습니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2차 발사 예정
한국에서 제작된 순수 국내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우주발사체 ‘누리호’가 21일 2차 발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현재 발사 운용 절차에 돌입하고 있으며, 이변이 없는 한 이날 오후 4시에 발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누리호’는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를 구경하러 가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나 항공우주에 관심이 많거나 좋아하시는 분들은 휴가를 내서라도 함께 보러 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아래는 ‘우주’, ‘발사’ 등의 태그를 가진 Unsplash 의 이미지입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로켓발사 관람하기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매년 로켓발사를 개최하여 우주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발된 nano-satellite을 발사하는 등 우주산업에서도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로켓발사 관람을 위해서는 우두해변, 낭도, 사도, 백야도, 하화도, 장등해수욕장 등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고, 발사시간까지 대기하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발사를 추진하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는 집에서 편하게 유튜브로 관람하기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나로우주센터 과학관부터 내나로도와 주변 해상을 모두 통제할 예정입니다. 로켓발사 관람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사전에 일정을 확인하시고,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즐거운 관람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키워드인 ‘로켓발사’를 나타낼 수 있는 이미지입니다.
개인 인공위성 발사, 이제는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개인이 인공위성을 발사하여 우주를 탐험할 수 있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이에 대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어 나로우주센터에서는 개인의 인공위성도 쏘아올릴 수 있는 기술력을 몇 년 안에 갖춘다고 합니다. 그동안 국내에서도 개인 인공위성을 쏘아 올린 사례가 있었지만, 이번 발사를 통해 개인의 작은 큐브를 쏘아올리는 방식의 성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발사를 위한 대형 발사체가 필요합니다.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이런 대형 발사체를 발사할 만한 시설이 없어서 외국을 통해서 보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한국에서도 그러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도 개인 인공위성을 발사하여 우주를 탐험해보는 건 어떨까요? 아래는 개인 인공위성을 발사하는 모습을 담은 이미지입니다.
개인 인공위성 쏘아올리기: 이제는 가능해졌을까?
이전에는 인공위성 쏘아 올리기는 대기업 또는 국가 수준에서만 가능했지만, 최근 나로우주센터에서는 개인의 인공위성도 쏘아올릴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춘다고 합니다. 개인이 작은 큐브형태의 인공위성을 우주로 보내기 위해서는 대형 발사체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 비용이 많이 들어 가격이 부담스럽습니다.
그래도 개인의 인공위성 쏘아올리기 시대는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이미 개인이 인공위성을 쏘아 올린 사례가 있습니다. 우리가 기획한 작은 큐브형태의 인공위성을 통해서 우주 공간으로 직접 진입하는 것은 아직도 어려운 일이지만, 기술 발전으로 인해 이제는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이번 나로우주센터에서의 발사를 통해서 개인 인공위성의 성능을 확인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인공위성 쏘아올리기에 대한 관심이 이어질 수록 기술 발전도 더욱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누리호 2차 발사, 성공적인 돌파와 분리
누리호 2차는 고도 100km를 비행정상하여 통과한 뒤 1분 단위로 100km를 돌파하여 목표 고도인 지상 700km 지점에 도달하며, 성능검증위성을 분리했습니다. 이번 발사는 국립과천과학관이 국립 과천과학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전달되었으며, 전남 고흥군 영남면 우주발사전망대에서는 발사 장면을 지켜보려는 관람객들로 북적였으며, 인근 남열해수욕장도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물놀이를 하며 발사를 즐겼습니다.
이제 조금은 낯설지 않은 이른바 우주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점점 진보되는 기술들과 함께, 새로운 우주 개발 계획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주 시대의 발전에 기여하는 누리호 2차 발사는 우리 모두에게 큰 의미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