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사건, 미친놈들인가?

화성 동탄신도시, 전세금 횡령 의심 신고

민주당 돈봉투: 최근에 화성 동탄신도시에서 오피스텔 250여 채를 보유한 부부가 파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부부는 전세금을 돌려주지 못할 것이라고 통보하면서 피해자들로부터 전세금 횡령 의심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경찰은 이에 대해 피해자들의 진술을 받으며, 파산한 부부가 전세금을 불법으로 사용한 것인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와 관련하여 전세사기의 혐의가 제기되고 있으며, 검찰은 송영길 전 대표의 돈봉투 살포 의혹과 관련하여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송영길 전 대표는 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돈봉투 살포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검찰은 송 전 대표 캠프가 돈봉투를 살포한 의혹과 관련해 이정근 전 사무부총장과 강래구 한국수자원공사 감사 등을 입건하여 수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검찰은 송 전 대표가 돈봉투 살포 정황을 알고 있었을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송영길 전 대표는 22일 프랑스에서 기자회견을 열며 귀국 여부를 밝힐 예정입니다. 그는 현재 파리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며,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최근 이재명 대표의 사과가 이어졌지만, 민주당 내부에서는 여전히 비판의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