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업계에서 개발자들 몸값 존나 올랐다
개발자 연봉: 요즘 IT업계는 유례없는 호황을 맞았다. 이에 따라 개발자의 몸값도 상승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력자들 사이에서는 계약 1억이 그렇게 드문 일도 아니다. 나는 1년차인데 원천이 6천 넘어가는 중이다.
2019년 대한민국 생활밀착형 서비스 분야 최초의 컨퍼런스, 비즈니스 페스티벌 ‘리빙업’에서 개발자 1,831명을 대상으로 연봉 조사를 진행한 결과, 상위권 개발자는 6770만원, 하위권 개발자는 45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이는 평균 연봉 5000만원을 넘기는 것은 8년차 때에 해당한다.
IT업계에서 개발자의 수요는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개발자의 몸값은 점점 상승하는 추세이다.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연차 | 하위권 연봉 | 상위권 연봉 |
---|---|---|
1년차 | 4500만원 | 6770만원 |
2년차 | 4800만원 | 7210만원 |
3년차 | 5100만원 | 7650만원 |
4년차 | 5200만원 | 7820만원 |
5년차 | 5500만원 | 8320만원 |
6년차 | 5700만원 | 8600만원 |
7년차 | 6000만원 | 9100만원 |
8년차 이상 | 평균 연봉 5000만원 초반 | 최대 1억 이상 |
위의 표는 연차별 하위권과 상위권 개발자들의 연봉을 나타내고 있다. 연차가 증가할수록 연봉이 증가하는 것은 물론, 경력이 쌓인 상위권 개발자들은 최대 1억 이상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정보들을 보면, 개발자가 IT업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개발자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개발자가 자신의 실력을 키우며 경력을 쌓으면 높은 몸값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은 인재 양성과 전문교육에 대한 수요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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