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뜨는 달 드라마

낮에 뜨는 달 드라마 1

인기 웹툰 ‘낮에 뜨는 달’이 드라마로 제작된다. 작년에 제작 발표가 있었으나 제작이 중단되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올해 4월 제작 발표를 확정짓고 촬영에 들어간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드라마는 웹툰의 설정을 과감히 바꿔 원작과는 다른 스토리 전개로 이어져 나간다.

낮에 뜨는 달 웹툰의 드라마화는 계속해서 거론되었지만, 시간이 지나도 나오지 않아 팬들은 마음을 졸였다. 드라마 제작이 확정되자 팬들 사이에서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는 윤제라는 남자 주인공과 준오라는 귀신이 등장하는 소재로 전개된다. 윤제는 영화를 통해 알게 된 준오에게 호감을 느낀다. 하지만 준오가 귀신에 씌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둘 사이를 반대한다.

낮에 뜨는 달 드라마 2

영화의 월급에 의지해 살지만 구김살 1도 없는 긍정적인 스타일이다. 죽었다 살아난 준오가 준오가 아닌 섬뜩한 존재임을 알아챈 뒤, 그를 빨리 천도시키기 위해 돕던 중 천 오백년 된 원귀의 매니저로 거듭난다. 영화의 룸메이트 나연과 우연한 기회로 급격히 썸을 타는 사이로 발전한다. 구태주가 일으킨 사건으로 인해 위기에 처하자, 위기 극복을 위해 준오를 다시 애인으로 만들려고 한다. 준오가 죽었다 살아난 사건을 사기라고 믿으며 오해하고 있는 그녀는 준오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다.

낮에 뜨는 달 드라마 3

이 드라마는 가야국을 멸망시킨 왕의 명을 받은 소방관 강영화(이정욱 분)과 가야 유민 출신의 한리타(오윤아 분)의 만남과 그들의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물이다.

한리타는 전생 업이 끼어들어 사람을 구하는 것이 자신의 천상이라고 믿고 있었고, 신입 경호원인 한준오(정경호 분)를 지키는 임무를 맡게 된다.

그러나 한준오를 지키는 것은 상상도 못한 위기를 맞이하게 되고, 결국 한리타는 위기를 극복하고 승승장구하게 성장한다.

한편 강영화는 한리타의 아버지를 죽인 장본인인 왕을 죽이려고 하지만 실패하고, 대신 한리타를 목숨 걸고 구하게 된다.

이후 한리타는 강영화를 미친 듯이 쫓아다니며 그를 죽이려고 하지만, 결국 강영화의 진심에 감동하여 자신의 마음을 받아들인다.

이렇게 가야 유민과 소방관의 사랑 이야기는 비극적인 운명을 극복하고 행복하게 끝난다.

낮에